[엑스포츠뉴스 박정문 기자] SBS 주시은 아나운서가 두 번째 건담 프라모델 조립에 대해 언급했다.
주시은 아나운서는 3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주바페TV'를 통해 진행한 실시간 스트리밍 방송에서 "건담(조립)은 아직 완성하지 못했다"며 "어제 처음 꺼냈는데, 처음 진도 나간 것치고 많이 만든 것 같다"고 밝혔다.
"이번 건담이 작아서 더 쉬울 줄 알았는데 저번에 만든 것보다 훨씬 더 어렵더라"며 "갖고 도망갈까? 계속 못 만들었다고 할까 봐요"라고 덧붙였다.
주시은 아나은서는 지난 2월 건담 프로모델 완성 인증샷을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올려 관심을 모았다. 건담 프라모델은 배성재 아나운서의 미션 때문에 만드는 것으로 알려졌다.
박정문 기자 door@xportsnews.com / 사진=주시은 아나운서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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