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그룹 B1A4 산들이 미니 2집을 그 어느 때보다 공들여 준비했다고 밝혔다.
3일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산들의 두 번째 미니 앨범 '날씨 좋은 날' 음.감.회가 진행됐다.
이날 첫 곡으로 '이사랑'을 열창한 산들은 "3년간의 시간동안 열심히 준비한 미니 2집을 여러분께 처음으로 선보이는 날이다. 정말 긴장이 많이 된다. 왜 긴장이 되는지 모르겠는데 심장이 계속 콩닥콩닥 뛰었다"고 전했다.
이어 "그 어느 때보다 공들여서 준비한 만큼 조금 더 여러분들의 마음에 깊이 남았으면 하는 마음에 감상하는 시간을 준비해봤다"고 덧붙였다.
산들의 두 번째 솔로 미니 앨범 '날씨 좋은 날'은 이날 오후 6시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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