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기안84의 절친한 동생으로 얼굴을 알린 제품 디자이너 김충재가 근황을 전했다.
지난 2일 김충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가진 속 김충재는 낚시터에서 낚시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큰 물고기를 잡은 김충재는 잡은 물고기를 들고 카메라 앞에서 해맑은 미소를 짓고 있다. 이어진 영상에서 김충재는 잡은 "다음에 또 만나자"라며 물고기를 놓아줬다.
한편 김충재는 MBC '나 혼자 산다'를 통해 기안84의 절친한 동생으로 출연한 후 얼굴을 알리며 인기를 모았다. 특히 최근에는 '나 혼자 산다'에서 엉망진창이었던 기안84의 집을 갤러리처럼 180도 탈바꿈해 많은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nara777@xportsnews.com / 사진 = 김충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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