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1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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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3' 이진욱, 이용우 홀로 추적…최승윤 체포 두고 격돌

기사입력 2019.06.02 22:47

나금주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보이스3' 이진욱이 와이어슌으로 추정되는 이용우를 추적했다.

2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OCN 수목드라마 '보이스 시즌3' 8회에서는 같은 소리를 들은 강권주(이하나 분)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도강우(이진욱), 박중기(김중기), 양춘병(김기남)은 클럽에 출동했고, 오진식(최승윤)은 테이블 위에 올라가 "여기까지 왔다 이거지?"라고 분노했다. 박중기는 "뽕쟁이새끼. 난리가 났네. 너 때문에 아까 노인분 심장마비까지 왔어"라고 했고, 양춘병은 "한두 번이 아니네. 너 내려와. 보복운전은 특수협박으로 들어간다"라며 내려오라고 소리쳤다.

도강우는 도망가려는 오진식을 붙잡고 "내가 넌 반드시 쳐넣는다"라고 밝혔다. 그때 강권주는 도강우에게 "숲에서 들렸던 소리와 같은 소리가 들린다. 거기에 진범이 있는 것 같다"라고 말했고, 도강우는 진범을 잡으러 달려갔다.

그 시각 진서율(김우석)은 강권주에게 "와이어슌이 누군지 찾았다"라고 밝혔다. 진서율은 "후지야마 코이치다. 이미 3년 전에 전국 수배 걸린 강력범이다. 보안등급 1등급이고, 방제수가 체포된 6월 18일부터 경시청 검색에 락이 걸려서 볼 수 없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오진식의 아버지는 오진식을 빼내기 위해 윗선을 움직였다.


enter@xportsnews.com /사진 = OCN 방송화면

나금주 기자 nk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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