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03:31
연예

'어비스' 박보영·안효섭, 첫사랑 추억 소환 상큼한 교복 자태

기사입력 2019.06.02 11:05 / 기사수정 2019.06.02 11:09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tvN 월화드라마 '어비스' 박보영-안효섭의 상큼 발랄한 교복 자태가 공개됐다.

'어비스' 측은 2일 박보영(고세연 역)-안효섭(차민)의 스틸을 공개했다.

지난 '어비스' 8화에서는 박보영이 진짜 고세연이라는 정체를 밝혔고, 연쇄살인마 이성재(오영철)의 공범이자 박보영 살해 진범 권수현(서지욱)의 경악스러운 실체가 전면에 드러나며 시선을 모았다.

특히 박보영-안효섭이 달콤한 첫 키스로 서로를 향한 진심 어린 마음을 확인하는 등 본격적으로 그려질 두 사람의 러브라인이 설렘을 유발했다.

그 가운데 첫사랑의 추억을 자동 소환시키는 박보영-안효섭의 교복 비주얼이 눈길을 끈다.

공개된 스틸 속 두 사람은 친구들에게 둘러싸여 스포트라이트를 즐기는 모습. 박보영은 이런 일이 한두 번이 아니라는 듯 팔짱을 낀 채 도도한 매력을 뽐내고 있고, 안효섭은 학교가 떠나갈 듯한 돌고래 함성에 만족감 100% 표정을 지으며 상반된 반응을 보여준다.


본 촬영에 앞서 오랜만에 교복을 입게 된 박보영-안효섭은 풋풋한 학교 분위기에 들뜬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특히 두 사람의 이름을 목청껏 부르는 학생들의 열연에 박보영-안효섭은 쑥스러운 듯 얼굴을 붉혀 보는 이들의 미소를 유발했다.

한껏 고조된 분위기에 시종일관 환한 미소로 촬영을 이어가던 둘은 촬영 쉬는 시간 동안 자신이 직접 경험한 학창시절 일화를 털어놓는 등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박보영-안효섭의 교복 자태는 3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되는 9화에서 확인할 수 있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tvN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