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0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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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영, "매일매일이 지옥" SNS 글 돌연 삭제…소속사 "업로드 실수" [공식입장]

기사입력 2019.05.31 17:12 / 기사수정 2019.05.31 17:40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이유영이 SNS에 힘든 심경을 토로하는 글을 올렸다 돌연 삭제했다. 우려하는 대중의 시선 속에, 소속사 측은 "업로드 실수"라고 입장을 밝혔다.

31일 이유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죽고 싶다. 매일 매일이 지옥이다. 벗어나고 싶다"라는 글과 자신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이후 이유영을 걱정하는 누리꾼의 발길이 이어지자 논란을 의식한 듯 게시글을 삭제했다.

소속사 에이스팩토리 측은 이날 오후 엑스포츠뉴스에 "SNS 게시글 업로드 중 실수로 내용을 잘못 올린 것으로 확인했다"면서 "배우 본인도 많이 놀라 게시글의 내용을 바로 삭제한 것으로 확인했다.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고 입장을 전했다.

이유영은 지난 28일 종영한 KBS 2TV 드라마 '국민 여러분!'에 출연했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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