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8 16:33
연예

'개그콘서트' 스릴러 코미디 '구해줘' 첫 공개 어떨까

기사입력 2019.05.31 16:59 / 기사수정 2019.05.31 17:02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개그콘서트’에 무시무시한 웃음을 선사할 새로운 이들이 찾아온다. 

오는 2일 방송되는 KBS 2TV ‘개그콘서트’(이하 ‘개콘’)에서는 양선일이 이사갈 집을 보러 갔다가 벌어지는 소름돋는 이야기가 펼쳐진다. 

‘구해줘’는 새 집을 구경하던 양선일이 무시무시한 흔적(?)을 발견하며 벌어지는 일들을 담은 코너다. 부동산 중개인 김니나의 웃음 터지는 임기응변과 무시무시한 효과가 더해진 신(新)개념 스릴러 코미디로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날 녹화 현장에서는 집을 구경하던 양선일이 집안 곳곳에 숨겨진 의문의 흔적(?)을 발견, 이를 감추기 위한 김니나의 요절복통 철벽방어로 웃음 코드를 자극했다. 또 아랫집에 사는 김회경이 깜짝 등장, 그를 따라다니는 의문의 남자(?)의 정체가 공개되면서 객석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코너 첫 방송을 앞두고 김회경은 “생각보다 관객들이 많이 웃어주셔서 기분이 좋았다“며 녹화 현장의 뜨거운 반응을 전했다. 또한 복현규는 “스릴러와 코미디가 교차되는 부분에 집중해서 보시면 웃음도 있고 전율도 느낄 수 있을 것”이라는 말로 관전 포인트를 전했다.

스릴러와 코미디의 환상 조합으로 새로운 웃음을 선사할 ‘구해줘’는 2일 오후 9시 15분에 방송되는 KBS 2TV ‘개그콘서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hsy1452@xportsnews.com / 사진 = KBS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