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정아현 인턴기자] '불후의 명곡'이 세계적인 팝의 거장 엘튼 존 특집 무대를 선보인다.
6월 1일 방송되는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서는 전 세계가 사랑하는 뮤지션 엘튼 존의 명곡을 다룬다. 엘튼 존은 전 세계 3억 5천 만장 이상의 앨범을 판매했고, 80개국 3,500회의 공연, 빌보드 차트에서 무려 32곡이 1위를 하는등 환상적인 음악과 열광적인 무대를 선보여왔다.
이날 방송에서는 엘튼 존을 완벽하게 오마주한 록 밴드 로맨틱펀치와 밴드 몽니, 프로젝트 아카펠라 그룹 스바스바가 출연하다. 더불어 손승연, 남태현과 뮤지컬 배우 김호영까지 총 6팀이 출연한다.
엘튼 존의 피아노 선율이 돋보이는 곡 'Your Song', 'Sorry Seems To Be The Hardest Word'부터 엘튼 존의 공식 별명이기도 한 서정적인 멜로디 라인의 곡 'Rocket Man', 'Crocodile Rock' 등 대표적인 명곡을 재해석해 역대급 오마주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는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5분에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정아현 기자 wjddkgus032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