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선발] 계속되는 호투, 류현진 4회까지 무실점

[엑스포츠뉴스 채정연 기자] LA 다저스 류현진이 4회까지 무실점을 기록했다.

류현진은 31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LA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 메이저리그 뉴욕 메츠와의 홈 경기에서 선발 등판했다.

1회 삼자범퇴로 시작한 류현진은 2회 1사 1,2루를 무실점으로 넘겼다. 3회 삼진 2개 포함 삼자범퇴로 순항을 이어갔다.

4회도 깔끔했다. 콘포토를 유격수 땅볼, 알론소를 우익수 플라이, 프레이저를 헛스윙 삼진으로 처리해 변함없는 구위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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