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0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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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의 맛2' 이형철, '그녀' 신주리 만났다 '긴장'

기사입력 2019.05.30 23:35

유은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유은영 기자] 이형철이 '그녀' 신주리를 만났다.

30일 방송된 TV조선 '우리가 잊고 지냈던 두번째:연애의 맛'에서 이형철은 '그녀'를 처음 만났다. 이형철은 그녀를 만난 뒤 잔뜩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이형철의 그녀 이름은 신주리였다.

이형철은 첫 만남을 위해 준비한 꽃을 건넸다. 신주리는 "저는 준비한 게 없다"고 했고, 이형철은 "오늘만 날이 아니다"라며 다시 만날 것을 암시하기도 했다.

이형철은 매우 수줍은 모습을 보였다. 그는 "이런 게 굉장히 오랜만이다. 이런 시간을 갖는다는 게 언제적인지 까마득히 기억도 안 난다"고 했다. 신주리는 "편안하게 하시라"며 이형철의 말을 경청했다.

이형철과 신주리는 차를 타고 이동하고자 했다. 신주리는 "제가 호칭을 어떻게 하면 되겠냐"고 물었고, 이형철은 "형철 씨라고 해도 된다"고 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TV조선 방송화면


유은영 기자 yo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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