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김숙이 '밥블레스유' 멤버들에게 70살이 되면 다 같이 살자고 제안했다.
30일 방송된 올리브 '밥블레스유'는 양평으로 미니 야유회를 떠난 멤버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최화정, 이영자, 송은이, 김숙, 장도연은 추억이 담겨 있는 능내역을 찾아 기찻길 사진을 찍으며 시간을 보냈다.
의자에 앉아 기념 사진을 찍던 김숙은 멤버들에게 "우리 70살 정도 되면 다 같이 살자"고 애정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밥블레스유' 멤버들은 이영자가 꼭 가고 싶다고 말하던 팔당댐 근처의 칼제비 집을 찾았다.
hsy1452@xportsnews.com / 사진 = 올리브 방송화면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