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고척, 채정연 기자] LG 트윈스 토미 조셉이 왼 손목 불편함으로 교체됐다.
조셉은 30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키움 히어로즈와 2019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시즌 팀간 9차전에서 4번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1회 첫 타석 안타, 3회 두번째 타석 유격수 땅볼을 때린 조셉은 5회 시작과 함께 대타 전민수로 교체됐다.
LG 구단은 "3회 타석에서 스윙을 멈추는 과정 동작에서 왼쪽 손목 불편함을 느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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