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0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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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의 사생활' 김미경, 김재욱을 보육원에 버린 사람이었다

기사입력 2019.05.29 22:18

김의정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의정 기자] '그녀의 사생활' 김재욱이 성덕미 엄마 김미경과의 과거 기억을 찾았다.  

29일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그녀의 사생활' 15회에서는 라이언 골드(김재욱 분)가 과거 기억을 찾는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라이언은 성덕미(박민영)의 어릴 적 사진을 보고 과거 기억을 찾았다. 놀이터에서 엄마를 기다리고 있던 허윤제(라이언 골드, 김재욱)는 성덕미와 남은기(안보현)를 만나 함께 놀았다. 엄마가 돌아오지 않자 성덕미 엄마 고영숙(김미경)은 허윤제를 잠시 맡았고, 상황이 어려워지자 보육원에 허윤제를 버린 것.

고영숙은 성덕미에게 "저녁만 먹이면 엄마가 와서 데리고 가겠지. 하루만 지나면 엄마가 찾으러 오겠지. 한 달이 지났나. 집이 갑자기 어려워져서 너무 힘들어서 어쩔 수 없이 윤제를"이라고 그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이에 충격받은 성덕미는 "아니야 엄마. 아니라고 해줘"라며 눈물을 보였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tvN 방송화면

김의정 기자 uijeong@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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