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공주 메이커' 솔비 "단독 리얼리티, 부담 있었지만 제작진 100% 신뢰"

[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솔비가 단독 리얼리티에 도전한 소감을 전했다.

29일 서울 마포구 가든 호텔에서 라이프타임 '솔비의 로마공주 메이커' (이하 '로마 공주 메이커') 공동 인터뷰가 열렸다. 이날 공동 인터뷰에는 솔비와 정명진 PD가 참석했다.

'솔비의 로마공주 메이커'는 솔비의 단독 리얼리티로 솔비가 가진 로마공주라는 독특한 캐릭터를 활용해 다양한 영역에 도전하고, 이를 통해 능력치를 쌓아가는 모습을 게임처럼 담아낼 예정이다.

솔비는 단독 리얼리티로 나서게 된 것에 대해 "처음에는 부담이 되긴 했다. 하지만 제작진 분들을 만나 이야기를 나눠보니 저의 캐릭터에 대해 많이 연구를 해주셨더라. 100% 제작진을 신뢰하게 되어 지금은 부담도 없다"라고 말했다.

이어 "저는 저대로 그냥 하는데, 재미있다고 해주시더라. 그 부분이 매력적으로 어필이 되는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솔비의 로마공주 메이커'는 오는 6월 6일 오후 5시에 첫 공개된다.

winter@xportsnews.com / 사진 = 김한준 기자

이송희 기자 wi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