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전국환이 도지사에 당선됐다.
28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 31회에서는 양인태(전국환 분)가 도지사에 당선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양인태는 선거를 앞두고 우도하(류덕환)가 돌아서며 위기를 맞았다. 그 시각 우도하는 조진갑(김동욱)에게 양인태가 당선되도록 놔두자고 했다.
우도하는 양인태의 자금, 지지층, 검경 인맥 등을 막을 방법이 없기에 일단 당선되게 한 후 움직이고자 했다.
양인태가 도지사에 당선되고 도청에 출근한 날 우도하와 조진갑이 나타났다. 우도하는 당선무효소송 소장을 내밀었다.
우도하는 양인태가 재산을 축소해 신고한 사실을 언급하며 100만 원 이상의 형 확정되면 당선이 무효되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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