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7 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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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라디오' 윤정수 "피부라도 좋아 다행, 노폐물 없어"

기사입력 2019.05.28 16:12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미스터라디오' 윤정수가 피부 자신감을 드러냈다.

28일 방송된 KBS 쿨FM '윤정수, 남창희의 미스터 라디오'에서 윤정수는 피부가 좋은 이유에 대해 "자주 씻고 땀을 많이 흘린다. 노폐물이 있을 시간이 없다"며 비결을 언급했다.

그러면서도 "피부는 되게 약하다"라고 말했다. 남창희는 "윤정수가 땀을 많이 흘린다"며 동의했다.

윤정수는 "며칠 전에 갱년기 왔다고 얼굴이 후끈후끈하다고 한 말 기억 안 나냐. 피부라도 좋아 다행이다. 피부는 (키로 치면)180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엑스포츠뉴스DB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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