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안재현이 근육질로 단련된 몸을 공개하며 화제의 중심에 섰다. 과거 마른 몸매였던 안재현의 변신에 누리꾼도 관심을 보내고 있다.
27일 안재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헬스장에서 찍힌 듯한 안재현의 모습이 담겨 있다.
검은색 트레이닝복 차림으로 한 손에 아령을 든 안재현은 몰라보게 달라진 근육질 팔을 그대로 드러내며 놀라움을 안긴다.
이전의 모습과 비교해보면 그 차이가 더 두드러진다. 지난 해 2월 한 브랜드의 오프닝 행사에 참석했던 안재현은 큰 키로 시선을 사로잡으며 모델 출신다운 분위기를 자랑하고 있다.
오는 31일 첫 방송을 앞둔 tvN 예능 '강식당2' 예고편에서도 안재현의 달라진 몸을 엿볼 수 있었다.
공개된 예고편에서 검은색 셔츠와 함께 앞치마를 두른 안재현은 이전 '신서유기' 시리즈나 '강식당'에서 보여줬던 것보다 훨씬 더 넓어진 어깨와 굵어진 팔로 남성미를 뽐내고 있다.
한편 안재현은 '강식당2' 방송에 이어 하반기 방송 예정인 MBC 새 드라마 '하자있는 인간들'에 출연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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