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걸그룹 써드아이(3ye)가 롤모델로 꼽았던 신화 이민우와의 만남을 인증했다.
써드아이는 지난 26일 공식 SNS를 통해 “저희가 존경하고 또 닮고 싶은 신화의 이민우 선배님을 뵙고 왔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이민우와의 인증샷을 공개했다.
써드아이는 “1분 1초가 어떻게 지나갔는지 모르겠어요. 선배님의 진심 어린 조언들 가슴 깊게 새기고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지켜봐 주세요”라고 벅찬 소감을 전했다.
지난 21일 데뷔 쇼케이스에서 써드아이는 롤모델로 장수 그룹 신화를 꼽으며 “멋있게 장수하는 그룹이 되고 싶다”고 밝혀 차별화된 콘셉트로 오랜 시간동안 사랑받는 그룹으로서 활약을 예고한 바 있다.
GH엔터테인먼트가 야심차게 선보이는 신예 써드아이는 유지, 유림, 하은으로 구성된, 최근 가요계에서 만나볼 수 없었던 3인조 걸그룹이다. 소녀의 이미지와 아름다움으로 점철되는 기존 걸그룹들과는 차별화된 콘셉트로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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