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1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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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자이언츠, 라이브베팅 첫 실시

기사입력 2010.02.01 17:27 / 기사수정 2010.02.01 17:27

온라인 기자

- 라이브베팅 첫 실시 후 타자들의 컨디션 전반적으로 좋아져

[엑스포츠뉴스] 롯데 자이언츠가 이번 사이판 전지훈련 처음으로 라이브 배팅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에는 야수조 전체가 참가했고 투수는 진명호, 박시영, 이정민, 하준호, 나승현, 허준혁(우완), 김일엽이 차례로 마운드에 올랐다.

김무관 타격코치는 "캠프 첫 라이브배팅이기에 생소할 수 있었지만 타자들의 컨디션이 전반적으로 좋아 훈련을 잘 소화해냈다. 앞으로 2차례 청백전을 거치면 더욱 나아질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만족감을 표시했다.

한편, 선수단은 5일 훈련 1일 휴식 체제로 전환되어 오는 3일 휴식하며 6일, 7일 이틀간 자체 청백전을 가질 예정이다.



온라인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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