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의정 기자] '마리텔V2' 야노시호가 하와이 집에서 특별한 생방송을 시작했다.
24일 방송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이하 '마리텔 V2')에서는 방송인 야노시호, 딸 추사랑, 통역사 우지석의 방송이 그려졌다.
이날 야노시호는 사랑이와 함께 차를 타고 집으로 향했다. 사랑이는 차 내부에 설치된 카메라를 보고 "지금 찍고 있냐"라며 기대를 전했다. 그 시각, 호놀룰루 국제공항에는 통역사 우지석과 스태프들이 모습을 드러냈다.
야노시호는 사랑이에게 "오늘은 통역 선생님, 엄마, 사랑이랑 다 같이 방송을 할 거다. 사랑이는 뭐하고 싶냐"라고 물었다. 이에 사랑이는 넘치는 에너지를 보여 웃음을 안겼다.
이후 야노시호와 사랑이는 홈트레이닝 요가를 주제로 생방송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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