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연 인턴기자] 배우 김래원과 최재환이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이하 '도시어부')'에 전격 출연한다.
채널A 예능프로그램 '도시어부'는 연예계 대표 낚시꾼들이 숨겨진 황금어장으로 떠나는 낚시 여행 프로그램이다. 이덕화, 이경규, 장도연을 필두로 연예계 강태공들이 함께 어(漁)감 만족을 선사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자타공인 연예계 대표 낚시광 김래원과 소문난 낚시꾼 최재환이 게스트 출연을 확정지었다. 김래원은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낚시 영상과 사진들을 공개하며 수준급의 낚시 실력을 입증했다. 최재환은 이미 수차례 인터뷰를 통해 낚시에 대한 애정을 드러낸 만큼 두 배우가 '도시어부'를 통해 보여줄 강태공의 면모에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평소 예능 프로그램에 자주 모습을 드러내지 않던 배우인 김래원과 최재환이 '도시어부'와의 출연을 성사한 배경에도 눈길이 쏠린다. 또한 '도시어부'의 이경규, 이덕화와 역대급 낚시 대결을 펼친다고 해 관심을 모은다.
김래원과 최재환이 '도시어부'를 통해 어떤 색다른 예능감과 매력을 뽐낼지 본 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높인다.
'도시어부'는 매주 목요일 밤 11시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채널A
박소연 기자 pl1s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