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듀X' 김요한·김우석·남도현, 직캠 조회수 TOP3…순위 변동 일어날까 [엑's 이슈]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방송 전 공개된 '직캠', 누가 가장 뜨거운 반응으로 순위 변화의 막을 열까. 

24일 오전 11시 기준 Mnet '프로듀스X101' 그룹X배틀평가 일대일 아이컨택 직캠 조회수 1위는 현재 순위 1위 김요한이었다. 

'프로듀스X101'은 지난 21일 그룹X배틀평가에 참여한 모든 연습생들의 직캠을 공개했다. 1시 기준 직캠 재생수 1위는 NCT U 'BOSS'를 커버한 김요한이 차지했다. 김요한은 74만뷰를 훌쩍 넘기며 연습생 중 압도적인 조회수를 기록했다.  

2위는 김우석이다. 김우석은 엑소 'Love Shot' 무대로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Love Shot' 무대는 지난 17일 방송분에서 이미 공개된 바 있다. 뛰어난 비주얼로 5~7위를 기록하며 상위권에 포진한 김우석이 'Love Shot'을 계기로 더 상승할 수 있을지 여부도 이목이 쏠린다. 

세븐틴 '박수'를 춘 남도현도 47만뷰를 넘기면서 관심을 끌고 있다. 남도현은 첫 회 소속사 평가에서 주목받으면서 빠르게 치고 올라온 연습생 중 한 명이다. 1주차 37위에서 2주차 4위로 껑충 뛰어오르면서 상위권에 자리매김했다. 

X등급에서 훌쩍 뛰어오른 송형준의 NCT U '일곱 번째 감각' 커버 직캠도 35만뷰를 돌파했다. '일곱 번째 감각'은 방송 전 경연 후기로 온라인상에서 큰 화제가 됐던 곡이다. 김민규의 '일곱 번째 감각'도 26만뷰를 넘어섰다. 뛰어난 비주얼을 바탕으로 최상위권을 형성한 김민규에게 직캠 조회수 상승이 득이 될 것인지는 다소 의문스럽다. 

이외에도 2,3주차 순위가 뛰어오르며 주목받고 있는 이은상의 'BOSS'도 30만뷰를 넘기며 손동표가 구성한 '어벤져스'조에 대한 기대도 입증했다. 손동표화 차준호, 이진혁 등 'BOSS'를 선보인 연습생들 다수가 20만뷰를 넘기는데 성공했다. 

이외에도 조승연과 이한결이 'Love Shot'으로 28만뷰, 21만뷰 등을 기록했고 세븐틴 '아낀다'를 선보인 왕군호의 직캠도 27만뷰를 넘어섰다. 

한편 '프로듀스X101'은 24일 오후 11시 방송한다. 이날 방송에서 그룹X배틀평가에서 3천표 베네핏과 '엠카운트다운' 출연 부상을 얻는 1위팀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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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