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0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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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빈x손예진, 박지은 작가 '사랑의 불시착' 호흡...하반기 방영 [공식입장]

기사입력 2019.05.22 09:45 / 기사수정 2019.05.22 09:48

박소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연 인턴기자] 현빈, 손예진이 박지은 작가의 신작 '사랑의 불시착(가제)'에 출연을 확정했다.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푸른 바다의 전설' 등을 집필한 박지은 작가의 신작 소식에 현빈, 손예진의 출연 소식까지 더해져 많은 관심을 모은다.

tvN '사랑의 불시착'은 어느 날 돌풍과 함께 패러글라이딩 사고로 북한에 불시착한 재벌 상속녀 윤세리(손예진 분)와 그녀를 숨기고 지키다 사랑하게 되는 특급장교 리정혁(현빈)의 절대극비 러브스토리를 그린다.

현빈은 극 중 수려한 외모에 최정예 실력을 갖춘 특급장교 리정혁으로 분해 한계 없는 매력을 예고했다. 대한민국 상위 1% 상속녀 윤세리 역의 손예진은 이제껏 본 적 없는 톡톡 튀는 로코 여신으로 연기 변신한다. 그들의 케미스트리가 기대되는 가운데 두 사람이 어떤 운명적인 만남을 그릴지 안방극장 최고의 기대작으로 손꼽히고 있다.

또 한 번 참신한 소재에 궁금증이 모아지는 가운데 무엇보다 드라마에서 처음 호흡을 맞추게 된 현빈과 손예진의 만남이 심장을 두근거리게 한다.

'사랑의 불시착(가제)'은 올해 하반기 방영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VAST엔터테인먼트, 엠에스팀엔터테인먼트

박소연 기자 pl1s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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