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배우 수지가 패션 매거진 '더블유 코리아' 6월호 커버를 장식했다.
오는 9월 방영을 앞둔 SBS 드라마 ‘배가본드’를 촬영 중인 수지는 디올 프리폴 컬렉션을 입고 30 몽테인 백을 든 채 더블유 6월호 커버 화보를 촬영했다. 두 가지 버전으로 공개된 커버는 수지의 천진난만한 순수함과 몽환적인 여인의 눈빛을 두루 담아내 눈길을 끈다.
'더블유 코리아' 뷰파인더 앞에 선 채 무심하듯 카메라를 응시하는 수지의 모습에서는 감성 어린 배우의 시선이 드러난다.
‘한여름의 서커스’라는 주제로 펼쳐진 이번 화보에서 수지는 한낮의 꿈처럼 몽환적이면서도 나른한 눈빛과 유연한 몸짓으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또한 분위기를 압도하는 표정으로 이전에 보여준 적 없는 색다른 콘셉트를 소화했다.
수지의 커버 화보는 20일부터 전국 주요 서점에서 판매되는 'W Korea' 6월호를 통해 만날 수 있으며, 더 많은 화보 컷과 영상은 더블유 코리아 홈페이지와 인스타그램에서 살펴 볼 수 있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더블유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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