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프로듀스X101' A등급 연습생들이 '엠카운트다운' 무대에 오른다.
Mnet '프로듀스X 101' 측 관계자는 21일 엑스포츠뉴스에 "'프로듀스X 101' A등급 연습생들이 오는 23일 방송되는 '엠카운트다운' 무대에 오른다"고 밝혔다.
A등급 연습생들은 '프로듀스X101'의 테마곡 '_지마' 무대를 통해 국민 프로듀서들에게 다시 한 번 눈도장을 찍을 수 있게 됐다.
현재 A등급 연습생은 총 15명으로 강현수, 김국헌, 김시훈, 김우석, 김현빈, 문현빈, 박윤솔, 손동표, 송유빈, 이준혁, 이진현, 최병찬, 최수환, 한승우, 함원진 연습생이 그 주인공이다.
이날 '엠카운트다운'에 참가하는 연습생들은 선배 가수들과 마찬가지로 방송 전 진행되는 포토타임에도 참가한다.
한편, '프로듀스X 101은 아이오아이, 워너원, 아이즈원을 탄생시킨 '프로듀스 101'의 네번째 시리즈다. 이번 시즌을 통해 탄생하는 프로젝트 그룹은 2년 6개월 전속, 2년 6개월 원 기획사 병행 계약으로 총 5년간 활동한다.
dh.lee@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이덕행 기자 dh.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