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이 시청률 하락에도 1위 자리를 사수했다.
21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 25회와 26회는 전국 기준 각각 6.8%, 7.7%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14일 방송이 기록한 8.7%보다 1.0%포인트 하락한 수치. 하지만 동시간대 방송된 KBS 2TV '국민 여러분!', SBS '초면에 사랑합니다'를 꺾고 1위 자리를 지키는 데에 성공했다.
한편 '국민 여러분!'은 5.0%, 6.0%를 나타냈으며, '초면에 사랑합니다'는 3.0%, 3.4%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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