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주지훈이 마동석 영화 '악인전'을 응원했다.
배우 마동석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마동석 아닙니다. 주지훈입니다. 킹덤 시즌2 촬영 후 악인전 응원 와준 내 동생 지훈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마동석의 눈이 그려진 안대를 쓰고 있는 주지훈의 모습이 담겼다. 익살스러운 주지훈의 표정이 웃음을 자아낸다. 두 배우의 훈훈한 우정도 돋보인다.
한편 마동석은 지난 15일 개봉한 영화 '악인전'에 출연했다.
dpdms1291@xportsnews.com / 사진 = 마동석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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