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법' 박우진, 고열 증세로 링거 투혼 "다 같이 처질까 봐"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에이비식스(AB6IX) 박우진이 복귀했다.

18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로스트 정글'에서는 박우진이 치료를 받고 복귀한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박우진은 고열 증세를 호소했고, 링거를 맞은 후 다시 복귀했다. 이에 박우진은 "링거를 맞고 오니가 금방 괜찮아졌다. 제가 처지는 모습을 보이면 다 같이 처질까 봐 노력했다"라며 미안해했다.

특히 박우진은 먼 곳까지 가서 지붕에 쓸 야자수 잎을 구해왔고, "저만 주사 맞는다고 쉬었으니까 돌아왔는데 뭐라도 해야겠구나' 생각이 들었다"라며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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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