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2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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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빵생활' 반전NO 장도연·반전의 한보름, 마피아 검거 '성공' [종합]

기사입력 2019.05.18 19:44 / 기사수정 2019.05.18 19:45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감빵생활' 마피아는 이수근, 한보름, 장도연이었다.

18일 방송된 tvN '호구들의 감빵생활'에서는 검거된 마피아 이수근에 이어 남은 마피아 두 명을 추리하는 모습이 그러졌다.

지난 방송에서는 두 번의 투표를 통해 마피아 이수근과 모범수 정형돈의 정체가 밝혀졌다. 

특히 모범수로 밝혀진 정형돈은 마지막 고별사에서 모범수들의 승리를 위해 논개 정신으로 희생하겠다 말하며 자신이 검거되는 모습을 보고 눈물을 흘렸다던 쌍둥이 딸들을 향해 동시간대 타프로그램을 시청하라고 외쳐 모두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모두가 장도연을 마피아로 확신했지만 리액션을 조금 더 두고보고 싶다며 그를 살려뒀다.

이후 투표가 진행될수록 마피아 용의자 후보가 늘어나고, 모범수들의 혼란이 가중되며 서로를 의심하고 불신이 팽배해졌다.


이러한 상황에서 뱀뱀이 마피아 유력 용의자로 지목됐다. 하지만 마크는 "뱀뱀이 마피아면 확실히 티가 나는데 지금은 모범수가 확실하다"고 말하며 뱀뱀을 위기에서 구해줬다.

결국 마피아로 한보름이 최종 지목됐다. 한보름의 정체는 마피아가 맞았다. 마크의 활약으로 진짜 마피아인 한보름을 찾을 수 있게 됐다.

그리고 마지막 마피아를 투표하는 상황에서 장도연이 최종 지목됐다. 장도연은 모두의 예상대로 마파아가 맞았다. 세 명의 마피아 검거 성공으로 모범수가 승리했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tvN 방송화면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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