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걸그룹 베리굿이 오는 25일 컴백을 앞두고 세 번째 미니앨범 ‘FANTASTIC’ 첫 번째 개인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빼어난 무대매너와 미모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베리굿이 18일 자정 공식 SNS를 통해 리더 태하의 개인 티저 영상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공개된 태하의 티저 영상에서는 거울에 비친 모습의 태하가 놀라는 표정과 머리를 넘기는 모습으로 시작된다. 이어 전환되는 화면에서는 분홍색 블라우스와 치마를 입고 미소지어 눈길을 모은다. 태하의 상반된 표정이 담긴 두 개의 장면으로 신곡에 대한 궁금증과 기대가 더욱 높아지고 있다.
특히 베리굿은 지난 15일 세 번째 미니앨범 ‘FANTASTIC’의 컴백 타임테이블을 공개해 컴백 임박을 알려 눈길을 모은 바 있다.
베리굿은 지난해 8월 베리굿 첫 정규앨범 'FREE TRAVEL' 발매 후 일본에서 첫 단독콘서트를 펼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또한 지난해 12월 겨울 시즌송 ‘이 겨울에’를 발매하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한 베리굿은 음원 발매와 방송뿐만 아니라 드라마 OST에 참여하는 등 꾸준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편, 베리굿은 오는 25일 오후 6시에 미니앨범 ‘FANTASTIC’을 발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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