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01.27 18:52 / 기사수정 2010.01.27 18:52
[엑스포츠뉴스=룩스 히어로센터,백종모 기자] 오뚜기 뿌셔뿌셔 테켄 크래쉬(TEKKEN CRASH) 리그에서 로얄럼블, 개인전 경기가 치러졌다.
이번 로얄럼블 경기는 시즌3 전적 상위권 선수 16명이 출전했으며, 개인전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로얄럼블 1주차 경기에서는 A조의 8명의 선수가 출전하여 첫 번째 결승 진출자를 가렸다. 이번 경기는 문래동 룩스 히어로 센터에서 24일 오후 6시에 치러진 뒤, 27일 오후 5시에 녹화 방송되었다.
▲8강 경기를 앞두고 크래쉬걸 한가은 씨와 관객의 이벤트 경기가 있었다. 상대는 어린 폴 유저
▲0-2로 지고있던 상황에서, 한 라운드를 따내고 가슴을 쓸어내리는 한가은 씨
▲그러나 눈에 띄게 줄어가는, 알리사(한가은/1P)의 체력 게이지
▲어린 유저에게 이렇게 당할 줄은 예상치 못한듯한 한가은 씨
▲그래도 도전은 계속된다. 참고로 이벤트 전은 지난주부터 촬영이 이루어졌고, 추후 방송계획이 있는 듯하다.
▲8강전 1경기에서는 샤넬 선수와 썬칩 선수가 맞붙었다. 썬칩 선수가 공격적인 플레이로 경기를 주도하며 승리를 따냈다. 승리를 거둔 썬칩 선수와 최별이 씨가 무언가 서로 대화를 하고 있다.
▲8강전 2경기에서는 나락호프 선수와, 구니스 선수가 맞붙었다. 나락호프 선수가 1세트를 내주었으나 2,3세트를 따내며 역전, 4강에 진출했다.
▲구니스 선수에게 승리를 거둔 나락호프 선수
▲4강전에서 썬칩 선수와 나락호프 선수가 맞붙었다. 담담한 표정의 썬칩 선수
▲텍크 본선 무대에서 썬칩에게 완패했던 나락호프는 심기일전하며 경기에 임했다.
▲그러나 썬칩 선수가 벽몰이 패턴으로 나락호프를 압박하는 양상으로 경기가 진행되었다.
▲왜 졌는지 이해가 안가는 나락호프 선수
▲'하필이면 4강에서 또 이 사람을 만나서…' 짜증이 나기 시작하는 나락호프
▲결국, 썬칩 선수가 나락호프 선수에게 다시한번 패배를 선사했다.
▲결승에 진출한 썬칩 선수가 다음주 경기의 마지막 승자와의 결승 대결을 펼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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