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16:35
연예

'살림남2' 유리, 김혜빈과 김성수 전 아내 납골당 방문 "그립다"

기사입력 2019.05.15 21:31 / 기사수정 2019.05.15 21:37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가수 유리가 김혜빈 어머니가 안치된 납골당에 방문했다.

15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유리가 김성수, 김혜빈과 함께 김혜빈 어머니가 안치된 납골당을 찾은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유리는 김성수, 김혜빈과 함께 납골당을 찾았다. 유리는 "내가 할 수 있는 만큼 예쁜 것도 사주고 그러겠다. 너 예쁜 거 되게 좋아하지 않냐. 요즘 유행하는 거다. 틴트다. 거기서 예쁘게 바르고 있어라. 그립다"라며 털어놨다.

이어 유리는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눈물 되게 많이 참았다. 혜빈이 때문에. 혜빈이한테 가끔 '엄마가 언제 제일 그리워?'라고 물어본다. 혜빈이가 아예 기억을 못 하더라. 좋았던 기억들을 많이 이야기해주고 싶다. 혜빈이를 너무 사랑하고 예뻐했기 때문에 그걸 전달해주고 싶은데 지금은 말밖에 없으니까 그게 너무 아쉽다"라며 고백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