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남궁민이 KBS 2TV 수목드라마 '닥터 프리즈너' 스태프들을 위해 사비를 들여 하와이 여행을 선물한다.
15일 남궁민의 소속사 측은 "남궁민이 '닥터 프리즈너' 종영 후 담당 스태프들과 함께 하와이로 떠날 예정이다. 비용은 남궁민의 사비로 지불한다"고 밝혔다.
지난 3월 20일 첫 방송을 시작한 '닥터 프리즈너'는 15일 종영을 앞두고 있다. 동시간대 시청률 1위 자리를 꾸준히 지키며 시청자의 사랑을 받았다.
남궁민은 드라마에서 외과 에이스 의사 출신으로 교도소 의료과장으로 부임한 나이제 역을 맡아 연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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