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의정 기자] '비디오스타' 산다라박이 데뷔 10주년 소감을 전했다.
14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코요태 에일리 특집 보여줄 게 있으신지?' 편으로 꾸며져 그룹 코요태 김종민, 신지, 빽가와 가수 에일리가 출연했다.
이날 MC 박소현은 "시작하기 전에 산다라박에게 큰 박수 부탁드린다. 이번 5월 17일이 2NE1이 데뷔 10주년이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에 MC 산다라박은 "한국 데뷔 10주년인데 믿기지 않는다. 그간 많은 일들이 있었다"라며 "그동안 보여준 게 있었냐. 이제부터 시작이다. 그동안 베이비 걸이었다면 이제는 으른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자신의 노래 'Kiss'를 짧게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또 "'비스' 3주년에는 성숙미 풀 버전을 공개하겠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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