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정아현 인턴기자] ‘프로듀스X101’이 압도적인 점유율로 비드라마 화제성 1위 자리를 차지했다.
Mnet ‘프로듀스X101’에 출연한 연습생 8명이 출연자 화제성 TOP 10에 올라 이목이 집중됐다. 출연자 화제성 1위인 윤서빈은 과거 폭로글이 논란의 중심에 섰고, 이후 JYP 소속사에서 계약히 해제되고 프로그램에서 하차했다. 뒤를 이어 ‘프로듀스X101’ 연습생들이 출연자 화제성 10위 내에 진입했다.
비드라마 2위는 JTBC ‘아는 형님’이 차지했으며 MBC ‘나 혼자 산다’는 3위에 그쳤다. 또한 최근 시즌 1과 연결되는 내용으로 호평을 받은 tvN ‘대탈출2’는 4위로 상승했다.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은 여수 꼬치집의 상태가 분노를 자아내 비드라마 5위에 진입했다. 백종원은 방송 최초로 꼬치집의 솔루션 거부 의사를 밝혀 출연자 화제성 7위에 이름을 올렸다.
SBS ‘정글의 법칙’은 워너원 출신 박우진의 출연으로 관심이 집중돼 무려 35계단 오른 6위를 차지했다. 넘치는 열정으로 정글에 입성한 박우진은 반전 매력을 뽐내 출연자 화제성 5위에 진입했다.
본 조사는 TV화제성 분석 기관 굿데이터 코퍼레이션이 2019년 5월 6일부터 12일까지 방송 중이거나 방송 예정인 비드라마 181편을 대상으로 분석한 결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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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아현 기자 wjddkgus032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