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3 0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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팡야, 마스터즈 대회 시상식 개최

기사입력 2010.01.25 22:20 / 기사수정 2010.01.25 22:20

이나래 기자

[엑스포츠뉴스=이나래 기자] 40여 일 간 치러진 '팡야' 마스터즈 대회가 성황리에 종료됐다.

㈜ 엔트리브소프트(대표 김준영)는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대한민국 대표 온라인 골프 게임 '팡야'(pangya.gametree.co.kr) 마스터즈 대회 시상식을 지난 24일 거행했다고 밝혔다.

작년 12월부터 진행된 '팡야' 마스터즈 대회는 상위 입상자 4명에게 총 400만 원의 푸짐한 상금과 다크 플래티넘 클럽, 타이틀이 부상으로 걸려 2천 여명이 넘는 유저가 참가 신청을 하는 등 열기가 뜨거웠다.

엔트리브 본사에서 개최된 '팡야' 마스터즈 대회 시상식에는 예선과 본선을 거쳐 최종 순위가 정해진 1등부터 4등까지 상위 입상자들이 참석했으며, 신현근 퍼블리싱 사업 그룹장이 직접 상금과 부상을 수여했다.

이번 대회에서 1위를 차지한 '[if]땜에(새침)' 유저는 "'팡야'를 오픈 베타 때부터 계속 즐기고 있다. 첫 게임에서 완주를 못해서 큰 기대를 하지 않았는데 이렇게 1등을 하게 되어서 정말 기쁘다"고 소감을 말했다.

엔트리브 퍼블리싱사업팀 강지훈 PM은 "많은 유저들이 이번 마스터즈 대회에 애정을 갖고 참여해주셔서 성공적으로 진행할 수 있었으며, 더 나은 대회로 발전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겠다. 아울러, 앞으로 마왕의 땅 등 오픈 토너먼트의 핵심 콘텐츠들을 계속해서 선보일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팡야'는 지난 12월 NHN과의 채널링, 오픈 토너먼트 업데이트 등 각종 호재가 맞물리며 동시접속자 수가 급증해 제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 '팡야'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pangya.gametree.co.kr)를 방문하여 확인할 수 있다.



이나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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