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9.05.13 17:38 / 기사수정 2019.05.13 17:44
[엑스포츠뉴스 정아현 인턴기자] 뮤지컬 배우 김소현이 ‘냉장고를 부탁해’만을 위한 깜짝 무대를 선보인다.
13일 방송될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뮤지컬 배우 김소현과 가수 장윤정이 출연한다. 평소 절친인 두 사람이 현실 케미를 보이며 유쾌발랄한 입담으로 현장 분위기를 밝힐 예정.
‘냉장고를 부탁해’ 녹화에서 김소현은 역대급 ‘냉부 성덕’임을 드러내 셰프들을 흐뭇하게 했다. 김소현은 “1회부터 ‘냉장고를 부탁해’를 빠짐없이 다 봤다. 셰프들을 직접 보니 TV 보고 있는 것 같다”라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심지어 “꿈에서 ‘냉장고를 부탁해’ 섭외 연락도 받았다”라며 김풍 작가의 문어빵, 레이먼킴 셰프의 버거 요리 등 개인적으로 인상 깊었던 역대 요리를 술술 읊었다. MC들 역시 “이 정도면 ‘냉부 덕후’가 맞다”라고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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