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윤, 첫 EP 아이튠즈 해외차트서 상위권…성공적 솔로활동

[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전지윤이 첫 EP앨범을 해외차트 상위권에 올리며 성공적인 솔로 활동을 알리고 있다. 

지난 4일 발매된 전지윤의 첫 EP앨범 'The moment I loved'는 13일 루마니아, 아랍에미리트 아이튠즈 R&B/SOUL 앨범 차트에서 1위를 기록하고 있고 콜롬비아 K-pop 앨범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고 있다. 특히 영국 아이튠즈 K팝 앨범 차트에서는 방탄소년단 다음으로 랭크돼 있어 눈길을 끈다.

전지윤은 "첫 EP인데도 많은 사랑 주셔서 감사드리고,  앞으로 음악적으로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전했다.

한편 전지윤의 첫 EP앨범 ‘The moment I loved’는 타이틀곡 ‘환상’, ‘analog’, ‘그건 내가 정할 수가 없는 거라서’, ‘처음처럼’ 총 4곡으로 이루어져 있다. 전지윤이 직접 총괄 프로듀서를 맡았으며 zig zag note, 강명신 작곡가가 참여해 함께 앨범을 완성 시켰다. 

dh.lee@xportsnews.com / 사진 = 전지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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