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9.05.13 14:38 / 기사수정 2019.05.13 14:38
[엑스포츠뉴스 정아현 인턴기자] 배우 임원희가 명품 배우의 모습을 보여 시선을 사로잡았다.
12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 임원희가 일상 생활과 촬영장에서 연기할 때와는 완전히 다른 반전 매력을 보여주며 안방극장을 매료시켰다.
임원희는 호텔 화장실에 쪼그리고 앉아서 빨래하는 강렬한 등장으로 이목을 끌었다. 영화 촬영을 위해 강릉에 장기간 머무르고 있어 직접 손빨래를 하고 있던 것이다. 그는 젖은 수건을 방바닥에 놓고 가습 효과를 기대하는가 하면 손빨래한 속옷을 창가에 걸어놓는 독특한 꿀팁으로 웃음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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