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4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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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쓰코리아' 광희, 김밥 재료 우엉 찾기→"부엉이 어디있냐" 번역오류

기사입력 2019.05.12 17:15

이송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광희와 신현준이 번역 오류로 우엉 찾기에 실패했다.

12일 방송된 tvN '미쓰코리아'에서는 샴페인 가문 상속자가 된 입양인 마티아스를 위해 분식을 만드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미쓰코리아' 멤버들은 마티아스와 그의 지인들을 위해 분식을 만들기로 했다.

재료를 구하기 위해 나선 광희와 신현준은 대형마트 대신 작은 마트로 들어갔다. 두 사람은 재료를 사던 중 마트 주인에게 깜짝 불어 수업을 받기도 했다.

서투른 불어를 하던 광희는 발음으로 애를 먹었다. 그는 김밥 재료인 우엉을 찾기 위해 번역 어플을 써서 마트 주인에게 물었다. 그러나 그의 끈적한 발음을 듣던 신현준은 "되게 징그러운데? 그냥 네가 해라. 너무 징그럽다"고 손사레를 쳤다.

그러던 중 광희는 우엉을 부엉이로 착각해 번역했고, 결국 마트에서 우엉 대신 "부엉이가 있냐"라고 묻게 됐다. 결국 두 사람은 번역 오류를 눈치채지 못하고 우엉 찾기에 실패했다.


winter@xportsnews.com / 사진 = tvN 방송화면

이송희 기자 wi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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