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2 2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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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울 타구에 발등 맞은 최재훈, 선수 보호 차원 교체

기사입력 2019.05.12 15:11


[엑스포츠뉴스 잠실, 조은혜 기자] 한화 이글스 최재훈이 파울 타구에 발등을 맞고 교체됐다.

최재훈은 12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한화와 LG의 시즌 6차전 경기에서 선발 포수 및 9번타자로 선발 출장했다. 이날 최재훈은 팀이 0-1로 끌려가던 3회말 2사 주자 없는 상황 자신의 첫 타석에 들어서 중견수 뜬공으로 물러났다. 이 과정에서 최재훈은 자신의 파울팁에 오른쪽 발등을 맞았고 3회말 수비부터 지성준으로 교체됐다.

한화 관계자는 "최재훈은 선수 보호 차원에서 교체됐다. 현재 아이싱 중"이라고 밝혔다.

eunhwe@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조은혜 기자 eunhw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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