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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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3' 이하나, 이진욱 살아 있다고 믿었다 "내가 직접 찾을 것"

기사입력 2019.05.11 22:56

임수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임수연 기자] '보이스3' 이하나가 이진욱이 살아 있다고 주장했다.

11일 방송된 OCN 토일드라마 '보이스3' 1화에서는 강권주(이하나)가 도강우(이진욱) 실종을 수사하는 팀이 사라졌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이날 강권주는 경찰청장을 찾아가 "어떻게 수사 본부를 해체 할 수 있느냐. 도강우 형사 방제수 배후에게 납치된 것이 분명하다"라고 주장했다. 하지만 경찰청장은 예산도 시간도 없다며 도강우가 스스로 떠난 것일지도 모른다고 반박했다.

이에 강권주는 "도강후 형사 부친이 살인마이기 때문이냐. 도강우 형사 그 낙인 벗으려고 형사로서 최선을 다 했다. 사람들의 혐오 때문에 지독한 편견을 당했던 피해자였다.  그거 내가 잘 안다"라고 따졌다.

하지만 경찰청장은 "폭발사고 때문에 고생 많이 한 거 안다. 그래도 이건 아니다. 어디에라도 화풀이 하고 싶었을 거다. 하지만 거기에 윗선에서도 부담스러워한다. 솔직히 도강우 그 형사 스펙만 보면 경찰 자격 미달이다"라고 대꾸했고, 강권주는 "결국 속마음을 이야기 하시는 거냐. 내 힘으로 도강우 형사 찾아서 증명해 보이겠다"라고 주장했다.


enter@xportsnews.com /사진 = OCN 방송화면

임수연 기자 ls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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