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덕 인증" 윤태진, 유재석에 전현무까지 다정샷 방출[★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윤태진이 '해피투게더4' 출연진과의 인증샷을 공개했다.

윤태진은 지난 10일 인스타그램에 "제가 팬모드로 뛰어다니며 찍은 인증샷(급하게 가시는 분들은 붙잡지 않았어요) 즐거웠습니다~이걸로 성덕 인증"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윤태진은 유재석, 민우혁, 전현무, 노주현 등과 함께 환한 미소를 지으며 셀카를 촬영하고 있다.

윤태진은 9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4'에 노주현, 정영숙, 민우혁, 강남, 윤태진, 진아름과 함께 출연했다.

윤태진은 이날 배성재 아나운서부터 미스 춘향 선발대회, 외모 부심 등 다양한 에피소드를 꺼내 주목받았다. 윤태진은 "배성재 아나운서는 존경할 점이 많고 세심하게 잘 챙기고 일도 프로페셔널하게 한다. 멋있다"며 장점을 늘어놓았다. 하지만 "이상형은 아니"라고 선을 그었다. 윤태진은 "이상형은 딱히 없는데 양세종이다. 배성재는 좋아하는 오빠"라고 이야기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윤태진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