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보이그룹 뉴키드(Newkidd)가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지사 RCY 홍보대사로 위촉된다.
뉴키드 소속사 제이플로엔터테인먼트는 “보이그룹 뉴키드가 오는 11일 서울 특별지사의 RCY (Red Cross Youth)홍보대사로 위촉식을 갖고 홍보대사 활동을 시작한다”고 10일 밝혔다.
관계자는 “10대 멤버가 대다수인 보이그룹 뉴키드의 밝고 건강한 긍정적 이미지가 대한 적십자사의 이념과 목적에 잘 부합해 홍보대사로 선정하게 됐다“고 위촉 배경을 전했다.
뉴키드는 홍보대사 위촉에 대해 “이웃과 아름다운 마음을 함께 나누는 대한 적십자사 서울 특별지사 RCY 홍보대사로 위촉돼 기쁘고 영광스럽다. 앞으로 더욱 더 열심히 주변 이웃과 함께하는 그룹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지사 RCY 홍보대사로 위촉되는 뉴키드는 앞으로 홍보대사로서 다양한 홍보활동에 동참할 예정이다.
뉴키드는 지난달 25일 데뷔 앨범 ‘NEWKIDD' 타이틀곡 ’뚜에레스((Tu eres)’를 발매 후 활발히 활동 중이다. 앞서 2017년부터 프리 데뷔 시스템을 통해 실력을 쌓아왔다. 10대 멤버가 대다수로 풋풋하고 밝은 에너지를 발산하며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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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