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01.22 16:31 / 기사수정 2010.01.22 16:31
- 아이티 강진으로 인한 한국인 인명피해는 없으나, 1만 불 상당의 긴급구호물품 제공하기로 해
[엑스포츠뉴스LIFE=한송희 기자] 외교통상부는 1.12 아이티에서 발생한 강진과 관련하여, 아이티에 체류중인 우리 국민에게 식수, 라면, 휘발유, 휴대용 전등, 위생용품 등 1만 불 상당의 긴급구호물품을 제공하기로 하였다.
이번 강진으로 인한 우리 국민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으나, 우리 국민이 운영하는 봉제공장이 파손되는 등 재산상 피해가 발생하였으며, 아이티 내 열악한 치안·위생환경으로 인해 생필품 및 위생용품 등이 긴요한 상황임을 감안, 외교통상부는 아이티 관할공관인 주도미니카공화국대사관을 통해 다음 주중에 상기 긴급구호물품을 전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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