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정아현 인턴기자].가수 효민이 장난스런 표정을 지으며 밝은 모습의 근황을 전했다.
효민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버이날 엄마 아빠가 안좋아 할 문구. 아무래도 갈아입어야 겠지?♥️ ALCOHOLICS UNANIMOUS #애주가들이여 #대동단결하라"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효민은 빨간색 티셔츠를 입고 웃으며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효민이 언급했듯 티셔츠에 적힌 'ALCOHOLICS UNANIMOUS'(알콜로 대동단결)라는 문구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귀요미", "애주가로서 저 티셔츠 탐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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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아현 기자 wjddkgus032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