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연 인턴기자] 배우 윤진이가 특유의 발랄한 매력으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다.
지난 8일 방송된 JTBC '한끼줍쇼'에서는 윤진이가 KBS2 '하나뿐인 내편'에서 남매 역할로 호흡을 맞춘 박성훈과 함께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윤진이는 MC 이경규와 강호동과의 첫 만남부터 유쾌한 분위기를 이끌었다. 특히 윤진이는 강호동과 이경규의 짓궂은 질문에도 넉살 좋은 웃음을 보이며 맞장구치는 모습을 보여 폭소를 유발했고, 이경규와 함께 막간 콩트를 보여주는 모습이 그려져 웃음을 자아냈다.
본격적으로 한 끼를 함께 할 집을 찾아 나선 윤진이는 도전 끝에 디자이너 스티브J와 요니P의 집을 방문하게 되면서 남다른 먹방 실력을 자랑했다. 이어 대화 중에는 이경규와 주거니 받거니 찰떡 입담 케미를 보여주는 등 반전 매력을 한껏 발산했다.
이처럼 윤진이는 ‘한끼줍쇼’ 출연을 통해 밝은 에너지로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끄는 것은 물론 시원한 먹방까지 펼치며 안방극장을 제대로 매료시켰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한끼줍쇼' 방송화면 캡쳐
박소연 기자 pl1s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