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2 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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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마스터, 빌보드 1위 '케샤' 곡 연주한다

기사입력 2010.01.21 23:16 / 기사수정 2010.01.21 23:16

이나래 기자

[엑스포츠뉴스=이나래 기자] 연주게임 밴드마스터에서 세계적인 여성 팝스타로 부각되고 있는 '케샤'의 곡이 연주된다.

와이디 온라인(대표 유현오, www.ydonline.co.kr)이 서비스하고 다이슨인터랙티브(대표 김찬준)가 개발한 온라인 음악연주게임 밴드마스터(www.ndolfin.com)는 소니뮤직과 제휴를 맺고 공동 프로모션을 펼친다.

내달 20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프로모션은 해당 기간 동안 밴드마스터에서 케샤(KE$HA)의 '틱톡(Tik Tok)'을 연주하면 추첨을 통해 총 110명에게 소니뮤직 사이트 무료 1개월 이용권과 케샤 앨범, 소니뮤직 아티스트 티셔츠 등 음악을 좋아하는 밴드마스터 회원들의 눈길을 끄는 선물을 증정한다.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소개되는 '틱톡(Tik Tok)'은 2010년 첫주부터 현재까지 '빌보드 HOT100 차트'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섹시하고 생동감 있는 곡으로, 데뷔 싱글과 앨범을 빌보드 차트 1위에 올리며 인기 급상승 중인 미국의 여성 신예 가수 '케샤(KE$HA)'의 곡이다.

이와 함께 밴드마스터에는 금주 일본의 유명 록밴드 엑스재팬의 쿠레나이(紅), 혼성 밴드 브릴리언트 그린(The Brilliant Green)의 'Rainy Days Never Stays'를 시작으로 유명 브릿팝 밴드 블러(Blur)의 Song2, 도트리(Daughtry)의 It's Not Over 등 유명 밴드의 음원들이 1월 내 업데이트될 예정이다.

밴드마스터에는 현재 메탈, 가요, 펑크, 일본가요 등 다양한 장르의 200여 곡이 있으며, 주다스 프리스트(Judas Priest)의 'Painkiller', 머틀리 크루(Motley Crue)의 'Kickstart My Heart' 등 고전 메탈에서부터, 페퍼톤스의 'Superfantastic', 불독맨션의 'Destiny' 등 언더음악까지 다양한 연령을 아우르는 장르의 음원들로 게이머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이나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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