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정아현 인턴기자] 배우 김성은이 딸 윤하의 카네이션 선물에 감동했다.
김성은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윤하가 준 첫 카네이션 만나자마자 엄마 거라며 윤하~ 감동감동~ 사랑해" 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카네이션을 들고 있는 윤하의 사랑스러운 모습이 담겨 있어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했다.
한편 김성은과 축구선수 정조국은 지난 2009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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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아현 기자 wjddkgus032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