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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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 전유성 "데뷔 50주년? 엊그제 데뷔한 것 같은 느낌"

기사입력 2019.05.08 13:38

이송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전유성이 데뷔 50주년을 맞이한 소감을 전했다.

8일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이하 '정희')에서 데뷔 50주년을 맞이한 전유성이 출연했다.

그는 데뷔 50주년을 맞이한 것에 대해 "이제 겨우 50년 됐다"라며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전유성은 "데뷔를 엊그제 한 것 같다"라며 너스레를 떠는 한편, 자신의 이름을 걸고 진행하는 공연 '전유성의 쑈쑈쑈'에 대해 부담을 많이 느꼈다고 고백했다.

그는 "'이걸 왜 하나' 그런 생각도 있었다. 그런데 후배들이 '선배가 해야 우리도 할 수 있다'라는 말로 용기를 주더라"고 고백했다.

wi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보이는 라디오 


이송희 기자 wi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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